점심을 먹고 쉬다가 오후 투어 미팅 장소인 공화국 광장의 UniCredit Bank로 향한다.
숙소에서 도보로 십몇 분이면 가는 거리지만
도착 다음 날이라 시차적응이 아직 안됨 + 오전 투어에서 생각보다 많이 걸음 + 오후 투어에서도 걸을 예정이라,
벌써부터 체력을 소모하면 안 되기에 택시를 호출했다.
공화국 광장에 도착해 가이드를 다시 만나 출첵을 하고 구시가광장을 향해 걷는다.



구시가광장






부활절 마켓이 열린 광장은 사람들로 북적인다.
각 부스에서는 장신구부터 먹거리까지 다양하게 파는데 엄청 흥미롭지도 먹거리가 그다지 당기지도 않아
적당히 구경만 했다.



천문시계



천문시계에 매 시각 정시마다 12사도 인형들이 나오는 장치가 있단다.

이를 보기 위해 8시 정각에 천문시계 앞에 도착했다.
개별적으로 왔으면 시간을 맞추기 어려웠을 텐데, 덕분에 잘 봤다.
가이드 님, 감사합니다!

장소 이동~
딱 우리 숙소에서 한 블록 윗 길로 가길래,
우리 숙소의 위치가 얼마나 환상적인지 부모님께 엄청 어필했는데, 부모님 귀에 제대로 들어갔는지는 모르겠다.






(드디어) 유람선 탑승











유람선에서 사 먹은 비엔나커피(110 코루나)와 에스프레소 마키아또(105 코루나)

유람선 탑승을 마지막으로 투어가 끝났다.
해산 장소가 카를교 부근이었지만 우리 식구들은 오늘 하루 너무 많이 걸었기 때문에 이미 초주검 상태라,
이번에도 택시를 호출해 숙소로 돌아갔다.
도시 첫날에 투어를 하는 건 맞는데,
하루에 오전/오후를 모두 하는 건 쉽지 않다는 걸 다시 한번 깨달은 하루다.
아이고 힘들어라.
내일은 오전 일정이 없으니 늦잠도 자고 좀 빈둥거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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