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마카오여행 출발하기 전

코로나가 어느 정도 잠잠해지면서 습관적으로 스카이스캐너를 검색하곤 했다.
  
가격대가 괜찮으면서 연차를 많이 안 쓰고도 갈 수 있는 여행지를 찾고 있었는데 관광객의 입국을 재개한 마카오가 눈에 들어왔고,

갈까말까 고민하며 여행 카페를 드나들다 1+1 항공권으로 여행을 다녀왔다는 글들을 발견했다.


원래는 혼자 여행을 계획했는데 프로모션을 지나치는게 아까워 언니를 찔러봤다.
"님, 연차 남았음?"


항공권뿐만 아니라 호텔도 1+1 프로모션을 한다. 마카오 관광청에 그저 감사할 뿐.
(사실 항공료만 1+1이고 유류세 등 세금은 개별적으로 내는거라 실제 할인은 30%정도 였지만 이정도만해도 매우 저렴한 편이다.)


[수요일] 인천(22:05) → 마카오(00:50) +1
[토요일] 마카오(02:00) → 인천(06:50)


사실 상 목/금 이틀이긴 하지만 다녀와서의 체력 회복 기간을 생각하면 이틀이 딱 좋다.
연차도 딱 이틀만 쓰면 되고~



[출발 일주일 전]
출발일을 약 일주일 앞두고 아는게 하나도 없어서 급 자료 수집 중임
- 트래블로그 vs 홍콩달러 환전
- 공항으로부터 교통편 (심야버스 N2, 6원, 거스름돈x) https://www.macau-airport.com/en/transportation/public-transport

Public Transport | Macau International Airport

- 공항 라운지 새벽 2시까지
https://www.macau-airport.com/en/lounge

Amenities | Macau International Airport

- 공항에 짐보관 가능
https://www.macau-airport.com/en/luggage-storage

Amenities | Macau International Airport

- 마카오관광청 블로그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mgto_korea&logNo=223111358341&navType=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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